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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녀상 조례'보류 두고 부산시의회 정면충돌
부산CBS 조선영 기자

부산시의회에서 '부산 소녀상 조례'상정 보류 문제를 두고,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의원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등 정면충돌이 빚어졌다.

19일 오전 부산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장에서 '부산 소녀상 조례'를 상임위원회 상정 보류와 관련해,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정명희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과 박재본 의원(남구3,자유한국당)이 신상발언에서 충돌했다.

포문을 연 쪽은 조례를 발의한 정 의원 이었다.정 의원은 "조례를 발의한 자신과 한마디 협의없이 절대다수인 자유한국당의원들이 상임위원회 상정을 기습적으로 보류했다"고 공세를 폈다.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명희 의원(비례대표)은 19일 제261회 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신상발언에서 '부산소녀상 조례'보류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사진=부산CBS 조선영기자



이어 "조례 논의 전 부산시 박재민 행정부시장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상정보류를 압박한 것은 시의회와 시민,자신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다.

박 부시장과 시의회의 공식사과를 요청한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또 "상정 보류의 명분으로 문희상 일본특사의 외교협상력을 내세웠는데,소녀상문제에 소극적이던 다수당인 자유한국당이 이를 이유로 보류한 것은 꼼수"라고 질타했다.

특히,"시의회가 부산 일본 영사관측과는 몇차례 접촉했으나 소녀상을 지키는 우리 부산시민단체와의 간담회는 모두 거부했다.누구를 위한 시의회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맞서 신상발언에 나선 같은 상임위원회 박 의원은 격분한 듯 목소리를 크게 높이며 더불어민주당과 정 의원에게 공세를 폈다.

박 의원은 '부산 소녀상 조례'와 관련해 부산시 박재민 행정부시장에게 확인한 결과,"문희상 특사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최인호 위원장에게 상정보류를 요청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부산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박재본 의원(남구3)은 19일 제261회 시의회 임시회 제3차본회의 신상발언에서 '부산 소녀상 조례'보류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명희 의원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사진=부산CBS조선영기자)



박 의원은 이어 "박 부시장이 이를 백종헌 의장과 복지환경위원회 이진수 위원장에게 상정보류를 요청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토로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결국 소녀상 조례상정 보류는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는데,정 의원은 마치 부산시의회 자유한국당의 문제인양 뒤집어 쒸운 꼴이 되고 말았다"고 비난했다.

그는 "정 의원은 소녀상 조례상정 보류전 상임위원회 논의 당시 별도의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으나 조례 보류결정이 난 뒤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는 것은 자작극일 뿐만아니라 오히려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최인호 위원장은 "박재민 부시장에게 전화를 한적이 없다.통화기록까지 보여줄수 있다"며 박 의원의 주장을 일축했다.


sycho@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초작성시간 : 2017-05-19 오전 11:53:47
최종편집승인시간: 2017-05-19 오후 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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