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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대 총학생회 "장애인 오해 발언한 총장 후보 사퇴해야"
부산CBS 박중석 기자

부산교대 학내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사진=CBS 자료)

부산교육대학 총학생회가 수업시간 중 장애인이 오해할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총장 후보 1순위 교수의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교대 총학생회는 20일 오후 대학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장 후보 1순위로 선정된 A교수의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총학생회는 "교육은 인간에 대한 존중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총장 후보직 1순위에 올라 있는 A교수의 발언은 총장 자질에 대한 문제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생들을 상대로 A교수의 총장 사퇴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0%인 582명이 발언에 대한 책임으로 총장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며 "일부에서는 A교수가 교수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강조했다.

총학생회는 "이같은 여론을 전달했으나, 학생들의 여론과 요구에 대한 내용은 온데간데 없고 교수협의회를 앞세워 법적 책임을 운운하며 학회장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총학생회는 끝으로 "A교수는 불통의 자세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총장 후보직 사퇴로서 발언에 대한 책임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A교수는 지난달 초 체육학과 관련 수업 중 "예전에는 입학 전에 신체검사를 했다. 짝다리거나 귀가 잘 안들리는 학생은 무용에서 티가 난다. 학생들이 교사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는 만큼 노력하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

당시 이 수업에는 장애인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교수는 다른 수업에서도 동작을 잘 따라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장애'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지도를 한 것으로 전해져 총학생회의 반발을 샀다.

이와 관련해 당시 A교수는 "전 교과를 지도해야 하는 초등교사의 특성상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취지의 말이었다"며 "장애인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jspark@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초작성시간 : 2017-04-20 오후 2:16:10
최종편집승인시간: 2017-04-21 오전 7: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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