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메뉴

  • 부산CBS
  • 부산노컷
  • TV
  • 라디오
  • 생방송 

전체뉴스
정치
사회
경제/산업
스포츠
연예
문화/생활
정보통신
칼럼
포토뉴스
지역
노컷피플 독자게시판
크리스천 뉴스
경인노컷
경남노컷
광주노컷
대구노컷
대전노컷
부산노컷
강원영동노컷
울산노컷
전남노컷
전북노컷
제주노컷
청주노컷
강원노컷
포항노컷

기사크게보기 기사작게보기 이메일 프린트

  • 0
  • 0
[단독]어린이집' 방과후수업료' 빼돌려 원장 리베이트…경찰 수사
수사선상 오른 부산지역 유치원·어린이집만 90여 곳
부산CBS 송호재 기자

부산 남부경찰서 (사진=부산CBS)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방과 후 수업료를 부풀려 가로챈 업체 대표와 이를 되돌려 받은 원장들이 무더기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오른 부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만 9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사 결과에 따라 파장이 예상된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7일 방과 후 수업비를 부풀려 청구하는 수법으로 거액을 챙긴 혐의로 모 방과 후 교육업체 대표 A(54)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A씨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아 챙긴 어린이집과 유치원 90여 곳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지역 보육기관 200여 곳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교육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수업 일부를 진행하지 않고 수업료만 받는 수법으로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 업체와 거래 관계에 있던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 90여 명은 A씨가 챙긴 수업료 일부를 리베이트로 돌려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특정 방과 후 교육업체가 수업료를 받고 실제 수업은 진행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토대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 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

특히, 경찰이 압수한 증거 가운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상대로 한 리베이트 내용이 적힌 장부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와 함께 장부에 거론되거나 혐의점이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등을 차례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금액은 수천만 원 수준이지만, 연루된 보육기관의 수가 많은 데다 수년 동안 관행적으로 범행이 이뤄진 정황이 있어 범죄 금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유치원의 방과 후 수업료는 시비와 구비로 지원을 받고, 어린이집은 학부모들에게서 별도의 수업료를 받는다.

songas@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초작성시간 : 2017-02-17 오전 11:19:01
최종편집승인시간: 2017-02-17 오전 11:35:04
  • 0
  • 0

기사목록 맨위로 이메일 프린트

[지역]기사리스트
[많이본 기사] '엘시티 비리' 배덕광 의원 첫 재판서 혐의 대부분 부인 [2017-03-17 15:23]
[많이본 기사] 형지 '아트몰링' 개장 첫 주말, "교통대란 겨우 막아냈지만..." [2017-03-06 15:40]
탈핵연대 "노후원전조기페쇄·신고리백지화" 재차 주장 [2017-03-30 18:30]
검찰 해운대 광란의 질주 운전자 1심 판결 불복, 항소 [2017-03-30 18:06]
에어부산 ‘버킷리스트’ 이벤트 [2017-03-30 16:13]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포토슬라이드 | 포토뉴스 | 노컷TV
노컷정보/기획보도 더보기
패션그룹 '형지' 쇼핑몰, 유관기관 모두 "문제많다" ..
패션그룹 '형지' 쇼핑몰 '교통평가' 부실 의혹, 경찰 ..
<<2014 부산, 1년을 돌아본다 ⑦>> '집중호우 등 기상..
가장 많이 본 뉴스 부산
'엘시티 비리' 배덕광 ..
형지 '아트몰링' 개장 ..
"문신손님사절" 경찰, ..
부산항만공사와 예부선..
"도심 한복판에 묘지가 ..
가장 많이 본 뉴스 전체
[속보] 박근혜 前대통..
'美 기자도 맹비난' MIN..
경찰, '광우병 촛불집회..
'막판까지 엎치락 뒤치..
제보전화 051)636-14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