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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성 화백 '성화는 나의 운명!'
한국에서도 '신앙의 길' 여는 '성화' 그리고 싶다
부산CBS 이강현 기자

박은성 화백의 작품 중 '십자가의 처형'

"성화는 신앙적인 자기 표현입니다. 또한 저의 운명이기도 하죠!" 30년 전부터 다양한 주제로 성화를 그려 온 박은성 화백을 만나 그가 생각하는 '성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30년 간 성화를 그려 온 박은성 화백.

'눈을 들어 산을 보라', '지금까지 지내온 것' 등의 찬송가와 '송이송이 눈꽃송이', '다람쥐' 등의 동요를 작곡한 박재훈 목사의 아들인 박 화백은 지난 1975년, 29살의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 현대미술을 공부하면서 본격적으로 성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아버지인 박재훈 목사의 영향으로 신학과 음악 공부를 했지만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운명처럼 성화를 그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꼭 그려보고 싶은 성경이야기 작품으로 '혈루병을 앓는 여인'을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혈루증이란 우리의 타락성, 죄성이 다 합쳐진 것으로 혈루병을 앓는 여인을 아름답게 표현한 것이 아니라 그 여인의 처절했던 모습을 그리며 그림을 보는 순간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성화를 통해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다.

또 우리나라에는 성화가 부활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화를 감상용 정도로 보면서 교회 건축을 보면 성화를 전시할 배려가 전혀 없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성화로 말미암아 신앙의 길을 열 수 있도록 한국교회에서 영상과 전자매체에 대한 관심이 높은만큼 성화에 대한 관심을 당부한 것이다.

박은성 화백의 성화 중 '베드로의 배반'

그는 이야기를 마무리 하며 "음악을 공부했을 때와는 다르게 그림은 성경 말씀을 읽어도 즉각적인 반응이 없었다"면서 성화가 운명 비슷한 느낌이라고 전했다.

mubs77@hanmail.net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초작성시간 : 2018-03-12 오전 10:52:01
최종편집승인시간: 2018-03-12 오전 10: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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