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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화학 공장서 폐수처리통에 빠진 60대 작업자 숨져

    부산 화학 공장서 폐수처리통에 빠진 60대 작업자 숨져

    • 부산 관문대로서 트레일러 전도…한때 시외방향 전면 통제
      부산 관문대로서 트레일러 전도…한때 시외방향 전면 통제

      부산 사상구 관문대로에서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한때 시외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부산 사상경찰서 등에 따르면 4일 오전 1시 25분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 관문대로에서 A(60대·남)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넘어진 트레일러가 도로를 가로막아 시외 방향 3개 차로가 한때 전면 통제됐다.   사고 파편 등이 튀어 시내 방향 1차로도 3시간가량 통제되기도 했다.   오전 6시쯤 트레일러가 견인되면서 시외방향 3개 차로 중 2개 차로의 차량 소통이 재개됐다.   현재 경찰은 시외방향 1차로의 구조물을 처리하는 등 사고 수습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자전거로 광안대교를 달린다" 부산시, '세븐브릿지 투어' 9월 개최
      "자전거로 광안대교를 달린다" 부산시, '세븐브릿지 투어' 9월 개최

      광안대교를 비롯한 해상교량과 지하차도, 터널을 지나며 부산을 가로지르는 자전거 투어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9월 21일 '2025 세븐브릿지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세븐브릿지 투어'는 부산을 대표하는 4개의 해상교량과 2개의 지하차도, 1개의 터널을 순환코스로 연결해 자전거로 완주하는 전국 유일의 비경쟁형 대규모 투어 행사다. 참가자들은 벡스코에서 출발해 광안대교~신선대지하차도~부산항대교~남항대교~천마터널~장평지하차도~을숙도대교를 지나 맥도생태공원에서 반환점을 돈 뒤 다시 광안대교로 복귀하는 총 77km 코스를 자전거로 달린다. 해당되는 코스는 행사 당일 오전 한시적으로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해상대교를 비롯해 차량전용도로를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행사 당일 오전 광안대교 상판이 개방돼 퍼레이드와 자전거 묘기 공연, 미슐랭 셰프가 참여하는 푸드트럭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벡스코 일원에서는 자전거 정비교실과 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실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시는 이번 '세븐브릿지 투어'를 도시 기반 시설을 활용한 시민참여형 생활체육 행사를 넘어 관광과 생활체육, 환경이 융합된 '글로벌 브랜드 콘텐츠'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추후 참가 코스와 해상교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행사 티켓은 오는 16일 얼리버드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22일부터 정규판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구매 방법은 추후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날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세븐브릿지 투어'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 '마, 쫌, 단디'와 '박상'은? 외지인 부산사투리 소개 책 발간
      '마, 쫌, 단디'와 '박상'은? 외지인 부산사투리 소개 책 발간

      부산에 정착한 타시도 교수들이 부산 사투리의 매력에 빠져 사투리를 소개하는 책까지 출간해 화제다.   국립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양민호 교수(전주 출신)와 최민경 교수(서울 출신)는 최근 '쓰잘데기 있는 사전: 말끝마다 웃고 정드는 101가지 부산 사투리'(호밀밭)를 펴냈다.   이들은 현재 TBN 부산교통방송의 목요일 코너 '배아봅시데이'에 2년 넘게 고정 출연하며 외지인의 시선으로 부산 사투리를 소개해오고 있다. 이번 책은 방송에서 다룬 101가지 부산 사투리를 의미, 활용 예문, 어원과 함께 정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부산에 정 붙이려면 말부터 배워야 한다. 처음엔 낯설었던 사투리가 어느새 연구를 넘어 일상의 언어가 됐다"라고 입을 모았다.   양 교수는 "'마', '쫌', '단디' 같은 말이 처음엔 생소했지만, 사람들의 표정과 상황을 보다 보니 사투리 안에 정서가 녹아 있다는 걸 느꼈다"면서 "외지인으로서 더 객관적으로, 동시에 더 정겹게 바라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최 교수도 "부산 사투리는 단순한 억양이 아니라, 삶의 리듬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단순히 보존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성과 감성을 연결하는 살아 있는 언어유산으로 소개하고 싶었다"며 "이를테면 아이를 재울 때 쓰는 '낸내', 시장통 고소한 튀밥 냄새로 기억되는 '박상' 같은 말들은 단어 그 자체에 온기가 깃들어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 책은 단순히 단어 풀이에 그치지 않고 단어별 활용 문구와 감정·상황별로 분류한 챕터 도입 글을 덧붙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내나', '고마', '글마'처럼 표준어로는 미묘하게 전달하기 어려운 어휘들도 지역 정서와 함께 깊이 있게 풀어내 학술적 활용 가치도 높다.   두 교수는 "이 책이 부산 사람들에게는 '우리 말'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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